6. 음양의 성질

음과 양은 그 성질에 따라 서로 밀어내기도 하고 끌어당기기도 한다. 이는 현대 물리학에서 설명하는 이치와 똑 같다. 현대물리학에서는 에너지의 흐름이 물질 내부에서는 음에서 양으로 흐르며, 물질과 물질 사이에서는 양에서 음으로 흐른다고 설명한다. 음양오행이론도 마찬가지이다. 오행의 각 내부에서는 에너지가 음에서 양으로 흐르며, 오행과 오행 사이에서는 에너지가 양에서 음으로 흐른다. 양과 양이 만나면 극양하여 확장, 폭발이 일어나고, 음과 음이 만나면 극음하여 응축, 냉각이 일어난다. 반면에 음과 양이 만나면 조화로운 순환의 흐름이 일어난다. 인체의 내부 에너지 현상도 현대물리학의 이론과 다름이 없다. ‘용비어천가“해동(海東) 육룡(六龍)이 나라샤 일마다 천복(天福)이시니, 고성(古聖)이 동부(同符)하시니.”라고 하였는데, 현대물리학은 일마다 천복이시니, 역학(易學)과 동부(同符)하니 라고 할 만하다. 누가 역학을 미신이요 비과학이라고 하는가? 자신의 무지함을  드러내는 행위일 뿐이다.